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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세 안전교육 "태풍은 무서워요"

최고다강선생님 2024. 8. 19. 18:00

"태풍은 무서워요" 활동은 영아가 자연재해인 태풍에 대해 이해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입니다. 태풍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놀이 목표

  1. 태풍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대비하기: 영아가 태풍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재난 발생 시 안전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다.
  2. 재난 상황에 대한 두려움 완화: 태풍에 대한 공포를 줄이고, 대비 방법을 통해 안전감을 느끼도록 지원한다.
  3. 안전 행동 습관 형성: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기본적인 안전 행동 습관을 기른다.

표준보육과정 발달 기대

  • 안전 인식 발달: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행동 습관을 형성한다.
  • 자립심과 대처 능력 강화: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보호자와 함께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 감정 조절 능력 향상: 태풍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두려움을 적절히 표현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놀이 계획안

  1. 도입:
    • 태풍 이야기 나누기: "태풍은 어떤 소리가 날까요?"와 같은 질문을 통해 영아가 태풍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 태풍 소리 듣기: 바람 소리나 빗소리 같은 태풍 소리를 들려주며, 자연재해의 느낌을 전달합니다.
  2. 전개:
    • 태풍 상황 시뮬레이션 놀이: 안전한 공간(예: 탁자 아래)에 숨는 놀이를 통해, 태풍이 왔을 때의 대처 방법을 가르칩니다.
    • 안전한 장소 찾기: 교실에서 안전한 장소를 함께 찾아보고, 태풍이 올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 태풍 대비 물품 살펴보기: 손전등, 비상식량 같은 태풍 대비 물품을 보여주고, 그 역할을 설명합니다.
  3. 마무리:
    • 태풍 대처법 되새기기: 태풍이 무섭지만, 안전한 장소에 숨으면 괜찮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 감정 표현하기: 태풍에 대한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거나, 말로 설명하게 하여 두려움을 표현하고 완화합니다.

놀이 방법

  1. 영아와 함께 태풍 소리를 들으며 태풍이 어떤 느낌인지 이야기 나눕니다.
  2. 교사는 안전한 장소를 함께 찾아보고, 태풍이 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시뮬레이션 놀이를 진행합니다.
  3. 태풍 대비 물품을 소개하며, 그 중요성과 사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놀이 후 평가

  • 태풍에 대한 이해도: 영아가 태풍이 무엇인지, 왜 무서운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이해했는지 평가합니다.
  • 안전 대처 능력: 영아가 놀이를 통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방법을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관찰합니다.
  • 감정 표현 능력: 영아가 태풍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고, 놀이를 통해 이를 어떻게 다루는지 평가합니다.

영아의 놀이 모습 관찰 및 해석

  • 언어적 반응: 영아가 "바람 소리!"라고 말하며 태풍 소리에 반응한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 비언어적 반응: 영아가 태풍 소리를 듣고 몸을 움츠리거나, 안전한 장소로 달려가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태풍에 대한 인식과 대처 방법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지도 방안

  • 반복적인 안전 교육: 태풍뿐만 아니라 다른 자연재해에 대한 교육도 반복적으로 제공하여 영아가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긍정적인 강화: 영아가 재난 대비 행동을 잘 수행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안전 행동 습관을 강화합니다.

연계 및 확장 놀이

  • 비상 대피 훈련 놀이: 태풍 외에도 지진, 화재 등의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피 훈련 놀이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 태풍 이야기 그림책 읽기: 태풍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태풍의 발생 원인과 대처 방법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비바람 그림 그리기: 태풍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술 놀이로 연계하여 감정 표현을 돕고,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