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사탕이 아니에요" 활동은 약물과 사탕의 차이점을 인식시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영아는 사탕과 비슷하게 생긴 약물을 사탕으로 착각할 수 있으므로, 이 활동을 통해 약물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약물을 안전하게 다루는 습관을 기릅니다.
놀이 목표
-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영아가 약물과 사탕의 차이를 이해하고, 약물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도록 돕습니다.
- 약물 오남용 예방: 영아가 약물을 함부로 먹지 않도록 예방하며, 약물은 어른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는 규칙을 배웁니다.
- 기본 안전 습관 형성: 영아가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약물을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표준보육과정 발달 기대
- 약물의 위험성 인식: 영아가 약물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약물은 어른의 지도 아래에서만 복용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 사물 구분 능력: 사탕과 약물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능력을 발달시킵니다.
- 안전 행동 습득: 약물을 안전하게 다루고, 함부로 먹지 않는 습관을 형성합니다.
놀이 계획안
- 도입:
- 약물과 사탕 비교하기: 다양한 약물과 사탕을 준비하고, 영아에게 두 가지를 비교해보게 하며 외형적인 차이를 설명합니다.
- 약물의 역할 설명하기: "이것은 사탕이 아니라 약이에요. 약은 아플 때 먹는 거예요."라는 설명을 통해 약물의 역할을 이해시킵니다.
- 전개:
- 사탕과 약물 구분 놀이: 사탕과 약물을 섞어놓고, 영아가 사탕과 약물을 구분해보는 놀이를 진행합니다.
- 약물의 위험성 강조: 약물은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여러 차례 반복하여 강조하고, 약물을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 약물 복용 규칙 학습: 약물은 반드시 어른이 줄 때만 먹어야 한다는 규칙을 가르칩니다.
- 마무리:
- 복습과 확인: 활동 후 약물과 사탕의 차이점을 복습하고, 영아가 약물의 위험성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 약물 안전 포스터 보기: 약물의 안전한 사용을 다룬 간단한 그림 포스터를 함께 보며, 교육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놀이 방법
- 사탕과 약물의 외형적 차이를 관찰하고, 그 차이를 구분하는 놀이를 합니다.
- 약물의 위험성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약물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 놀이 후 영아가 약물과 사탕을 구분할 수 있는지 간단한 퀴즈를 통해 확인하고, 약물은 반드시 어른이 줄 때만 복용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놀이 후 평가
- 약물과 사탕 구분 능력: 영아가 약물과 사탕을 외형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 약물 위험성 인식 여부: 영아가 약물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함부로 먹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는지 관찰합니다.
- 규칙 이해도: 영아가 약물 복용에 대한 규칙을 이해했는지 평가합니다.
영아의 놀이 모습 관찰 및 해석
- 언어적 반응: 영아가 "이건 사탕이 아니에요. 약이에요!"라고 말하며 약물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비언어적 반응: 약물과 사탕을 구분하는 과정에서 진지한 태도로 관찰하고, 약물은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도 방안
- 반복적인 교육: 약물의 위험성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영아의 안전 의식을 강화합니다.
- 긍정적 피드백: 영아가 올바르게 약물과 사탕을 구분하고, 약물을 안전하게 다루었을 때 칭찬과 격려를 제공합니다.
- 실생활 연계: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연계 및 확장 놀이
- 약물 안전 그림책 읽기: 약물 안전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약물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합니다.
- 약물 복용 상황 역할놀이: 인형을 이용해 약물을 복용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안전하게 약을 먹는 방법을 다시 학습합니다.
- 약물과 음식 구분하기: 약물 외에도 영아가 실수할 수 있는 다른 음식과 물건들을 비교하며 구분하는 놀이를 진행합니다.
결론
이번 활동을 통해 영아는 약물과 사탕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약물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약물은 반드시 어른의 지도 아래에서만 복용해야 하며,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는 규칙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영아는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 습관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약물 오남용 예방은 영아 시기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반복적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영아가 올바른 약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