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신체놀이 여름 과일 퍼즐을 맞춰요

"여름 과일 퍼즐을 맞춰요"는 36개월 영아들이 퍼즐 조각과 모양을 인지하고, 여름 과일의 모양과 색상을 맞추며 소근육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입니다. 이 활동은 아이들이 여름 과일에 대해 학습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1. 놀이 목표

소근육 발달 및 눈-손 협응력 향상 문제 해결 능력 및 인지 발달 촉진 과일에 대한 지식 습득 및 언어 발달 
 

2. 표준보육과정 발달 기대

신체운동
소근육 발달: 퍼즐 조각을 맞추는 과정에서 손가락의 소근육과 눈-손 협응력이 발달한다.
 
인지 발달
문제 해결 능력: 퍼즐을 맞추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형태와 색상 인지: 다양한 여름 과일의 형태와 색상을 인지하며 인지 발달이 촉진된다.
 
의사소통
언어 발달: 과일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며 언어 발달을 도모한다.
 
사회관계
협동심 향상: 다른 아이들과 함께 퍼즐을 맞추며 협동심을 배운다.
 

3. 놀이 계획안

준비물 여름 과일 모양의 퍼즐 세트 다양한 여름 과일 그림과 사진
 
놀이 방법
도입: 아이들에게 여름 과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다양한 여름 과일 그림과 사진을 보여준다.
전개: 퍼즐 조각을 나눠주고, 아이들이 각각의 조각을 탐색하게 한다. 퍼즐 조각을 맞춰 완성된 여름 과일 그림을 만들도록 유도한다. 퍼즐을 맞추는 과정에서 각 과일의 이름과 특징을 말해보게 한다.
정리: 완성된 퍼즐을 함께 보며 오늘 배운 여름 과일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고, 퍼즐 맞추기의 재미를 되새기게 한다.
 
교사의 놀이지원
아이들이 퍼즐 맞추기를 시작할 때 도와주고, 퍼즐 조각의 모양과 맞추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이들이 퍼즐을 맞추며 과일의 이름과 특징을 말할 때 칭찬해주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언어 발달을 유도한다.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며 퍼즐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 놀이 관찰 평가 및 해석

활동 내용: 여름 과일 퍼즐 맞추기
 
놀이 관찰
언어적 표현: 아이들이 "수박", "참외", "포도" 등의 과일 이름을 말하며 놀이에 참여했다. 일부 아이들은 과일의 색상과 맛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언어적 표현: 아이들이 퍼즐 조각을 탐색하며 모양을 맞추기 위해 손을 움직이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퍼즐을 맞추는 과정에서 집중하고 기뻐하는 표정을 지었다.
 
해석 및 지도 방안
해석: 아이들이 퍼즐 맞추기를 통해 소근육 발달과 함께 과일의 모양과 색상을 인지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언어적으로 과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언어 발달이 촉진되었다.
지도 방안: 앞으로 더 다양한 과일 퍼즐을 제공하여 인지 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과일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키도록 유도한다.
 

5. 다른 놀이로의 연계 및 확장

감각 탐색 놀이 실제 여름 과일을 제공하여 맛보고, 냄새를 맡고, 촉감을 느끼며 다양한 감각을 탐색하는 놀이로 확장할 수 있다.
미술 놀이 과일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활동으로 확장하여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달시킨다.
음률 놀이 과일과 관련된 동요를 부르거나, 과일 모양의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놀이로 확장하여 음악적 감각을 키운다.
 

6. 결론

"여름 과일 퍼즐을 맞춰요"는 36개월 영아들이 퍼즐 조각과 모양을 인지하고, 여름 과일의 모양과 색상을 맞추며 소근육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입니다. 이 활동은 아이들이 여름 과일에 대해 학습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퍼즐을 맞추며 과일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아이들과 협력하여 놀이함으로써 언어 발달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합니다. 놀이 후에는 감각 탐색 놀이, 미술 놀이, 음률 놀이 등으로 확장하여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여름 과일을 제공하여 맛보고, 냄새를 맡고, 촉감을 느끼며 다양한 감각을 탐색하거나, 과일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활동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과 관련된 동요를 부르거나, 과일 모양의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놀이를 통해 음악적 감각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