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이야기

0-2세 언어놀이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 카드에 끼적여요

최고다강선생님 2024. 6. 28. 16:40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 카드에 끼적여요"는 0-2세 영아들이 여름철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에 대해 배우고, 각 물건의 그림 카드에 끼적이며 언어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영아들은 여름과 관련된 다양한 물건을 인식하고, 관련 어휘를 습득하며, 끼적이기를 통해 손의 작은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여픔 물건 카드에 끼적여요

1. 놀이 목표 

영아들이 시원하게 해주는 다양한 물건들에 대해 인식하고, 각 물건의 이름과 특징을 익힙니다.

카드에 끼적이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을 촉진합니다. 

 

2. 표준보육과정 발달 기대

언어 발달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의 이름을 배우고 반복하여 어휘력을 증진시킵니다.

각 물건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표현력을 향상시킵니다.

 

소근육 발달

카드에 그림을 끼적이며 손의 작은 근육들을 발달시킵니다.

끼적이기 도구(크레용, 색연필 등)를 사용하여 손과 눈의 협응력을 강화합니다.

 

인지 발달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의 용도와 특성을 이해합니다.

물건들 간의 차이점을 구별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3. 놀이 계획안

준비물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 그림 카드(예: 선풍기, 에어컨, 아이스크림, 부채, 물놀이 장난감 등). 크레파스, 색연필. 마커 등 끼적이기 도구, 큰 도화지나 종이 

 

놀이방법

도입

영아들에게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의 그림 카드를 보여주고 각 물건의 이름과 용도를 설명합니다.

여름과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나 노래를 통해 흥미를 유발합니다.

 

전개

각 영아에게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 그림 카드를 나눠주고, 카드 위에 끼적이며 활동하도록 안내합니다.

영아들이 카드에 끼적이기를 할 때 교사는 각 물건의 이름과 특징을 반복해서 말해줍니다.

영아들이 다른 친구들과 그림 카드를 보여주며 이야기 나누도록 유도합니다.

 

정리

영아들이 완성한 그림 카드를 모아 큰 도화지에 붙여서 함께 감상합니다.

각 물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며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교사의 놀이 지원

영아들이 끼적이기를 할 때, 각 물건의 이름과 특징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줍니다.

영아들이 끼적이기 도구를 사용할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영아들의 표현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4. 놀이 평가 및 해석

영아들이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의 이름을 얼마나 잘 기억하고 표현하는지 기록합니다.

끼적이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관찰합니다.

영아들이 활동에 참여하는 태도와 상호작용을 평가합니다.

 

놀이관찰

언어적 모습: 물건의 이름을 따라 말하거나, 물건의 특징을 설명하는 모습.

비언어적 모습: 끼적이기 도구를 사용하는 손동작,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해석 및 지도 방안

영아들이 물건의 이름과 특징을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도록 유도하여 언어 발달을 촉진합니다.

끼적이기 도구 사용에 서툰 영아들에게는 더 많은 연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강화합니다.

 

5. 다른 놀이로의 연계 및 확장

여름 물건 찾기 놀이: 교실이나 야외에서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찾아보는 활동.

여름 물건 색칠하기: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의 그림을 색칠하며 어휘와 색깔을 배우는 활동.

여름 이야기 만들기: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활용한 간단한 이야기를 만들어 발표하는 놀이.

 

결론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 카드에 끼적여요" 활동은 0-2세 영아들이 여름철 시원하게 해주는 다양한 물건들을 인식하고, 어휘력을 키우며, 끼적이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놀이입니다. 교사는 영아들이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아들의 발달 수준에 맞춘 지도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영아들은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해주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언어적, 인지적, 신체적 발달을 고루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